들풀과 나무

민산초나무

레드얼더 2016. 9. 10. 22:44

2016년 9월 10일 (토)
나주시 나주호 호반






민산초나무는 가지에 가시가 없다.
그래서 이름 앞에 무늬나 털 또는 가시가 없다는 의미의 민-이 붙여져 있는 것이다.





2016년 10월 29일, 다시 찾은 나주호반.
지난번과 같은 민산초나무의 열매가 익어 벌어져 있다.







산초나무나 초피나무 줄기에는 가시가 달려 있다.
산초나무 가시는 어긋나고 초피나무 가시는 마주보게 달리는 차이가 있지만...

아래는 대흑산도에서 담은 초피나무다.
(대흑산도 전디미잔등, 2015년 10월 11일)





2016년 9월 2일 무등산에서 담은 산초나무.
가시가 어긋나게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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