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잎 사이로 새싹이 돋기 시작한다.
겨우내 기다리던 녀석이라 무척 반갑다.
한겨울 혹한을 견디느라 색이 변하기는 했지만 작년에 난 잎 대부분이 그대로 달려있다. 산림청 산림입업용어사전에 따르면 상록식물은 '일년내내 잎을 지니고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따라서 산림청 기준에 따르면 유럽 검은딸기는 상록식물이 분명하다.
수리딸기꽃이다.
양림산에는 수리딸기도 서식한다.
수리딸기는 벚꽃 절정기 즈음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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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과 산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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