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과 나무
2017년 4월 23일 (일) 마이산 벚꽃 구경에 나섰다.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심하게 불어 사진 찍기에는 별로였지만 숫명다래나무와 매화말발도리로 보상을 받은 것 같은 그런 하루였다.
길마가지 인줄 알았더니 숫명다래나무다. 꽃과 줄기에 털이 없으면 숫명다래나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