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화)
지난 주 금요일에 담아 온 너도바람꽃을 맥미니에 옮겨서 열어보니 제대로 찍힌 것이 없다.
다시 담으러 다른 들꽃친구와 함께 상검을 찾았으나 너도바람꽃은 지고 없구나.
송치재 야생화밭으로 자릴 옮겼다.
주소는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산 9-2.
송치마을에서 수제비와 돈까스로 점심을 갖는다.
송치마을은 식당이름인데 수제비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뽑힌 집이란다.
수제비는 2인분이 기본이라 2인분을 시켰고 돈까스도 먹어보고 싶어서 1인분을 시켰는데 돈까스는 반, 수제비는 1/3을 남겼다.
맛은 괜찮더라. 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