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9일
규봉암 해맞이를 끝내고 내려와 주변 식물을 담았다. 집에 가져와 정리하고 남은 것들을 뭉뚱그려 놓은 페이지다.
물참대. 보름 후인 5월 초에 개화한다.
쇠물푸레나무 잎눈과 수피.
비목나무 움.
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와는 잎의 형태가 다르다.
섬고광나무.
으름덩굴 암꽃, 수꽃.
수리딸기 꽃. 꽤 잘 담았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솜나물. 대정초, 솜나무,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하는데 봄과 가을 두번 개화한단다.
구슬붕이. 열장을 찍었는데 초점을 제대로 맞춘게 한 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