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동안 꿈을 꾸게 해준 영화.
쉼없이 그러나 지나치지는 않게...
시작부터 흘러나오던 음악은 집에 돌아와 책상에 앉아있는 지금, 여전히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돈다.
재즈 선율은 나를 20년 전으로 실어 보내고...
젊은 날의 기억을 일깨운다.
꿈을 좇아야 하는가?
사랑을 잡아야 하는가?
Where ar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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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다음 주 상영 시간표.
극장 로비에 자리하고 있는 테이블 위에 놓고 찍었는데 조명 탓에 카메라 그림자가 들어갔다.
오늘은 광주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무료 주차장이며 극장까지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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