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과 나무

목포 왕자귀나무

레드얼더 2016. 6. 16. 21:23

2016년 6월 16일 (목)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동창 장례식 조문차 목포에 내려갔다가 다른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많이 남아 갓바위에 들렀다.

모새나무 꽃은 아직이고 왕자귀나무 꽃은 절정을 넘겼으며 예당나무는 지금 시작하고 있더라.
그나저나 날이 흐려 색이 별로다.






왕자귀나무.
바닷가라 바람이 심해서 제대로 잡지 못했다.









예덕나무.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수꽃이고 세 번째 사진은 암나무에 핀 암꽃이다.